| 이녀석 보고 왔습니다. 펜탁스 K20D. 시험도 끝났겠다 간만에 風군과 함께 요번 COEX 에서 개최된 P&I 2008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사진기에 관한 모든 최신 기술과 정보들이 소개되는 자리라는 느낌으로, 여러모로 견문도 넓히고 이런저런 지식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K20D 의 형제뻘[?] 바디인 삼성테크원의 GX-20. 손대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 찍기는 좋더군요.[?]
다른 메이커 부스에서도 신종 DSLR 바디들도 전시해 놓았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아서 찍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요 두장으로 땡.[어이]
언제나 항상 찍게 되는 시그마 부스걸. 이번에 나오신 분도 상당히 이쁘십니다.^^ 마지막 사진에 들고 계신 카메라가 바로 DP-1.
왠 K20D 로 찍은 사진이냐...면. 촬영장앞에 전시품으로 비치된 K20D + DA☆50-135 에 제 메모리를 끼워서 찍었다는 사실.[!] 사실 그러면 안되는거지만...그래도 제자리에 돌려 놓았습니다만 내심 아쉬웠답니다.[어이] 시그마 부스걸을 항상 찍는 이유는 단 한가지, 렌즈 서드파티인 시그마는 펜탁스 마운트 자사 망원 렌즈를 비치해두고 누구나 찍을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요번에는 펜탁스 부스걸도 우연찮게 찍었는데 이유는 위에 설명한 대로... 결과물을 보니까 조금 더 이쁘게 찍어드렸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근데 바디가 일단 제것이 아니었으니...[구차한 변명이지 말입니다]
어쨌든 K20D 를 만져본 소감은... 역시 '중급기는 중급기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화질도 화질이지만 특유의 미러 쇼크가 확 줄어들었고 실내에서인데도 DA☆ SDM 덕인지 AF 속도도 괜찮았습니다. 뭣보다 측광이라던가 자잘한 설정이 바깥에 다 나와 있어서 다루기 참 편하더군요. 좋고 비싼건 그 나름의 의미가 있는거겠죠.^^
그럼 내년에도 멋진 P&I 행사를 기다리며, 오늘도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길!
뱀발 : 촬영은 PENTAX K100D + FA 35/2 & APO 120-400, PENTAX K20D + DA☆50-135. 변환&보정은 BiblePro + PhotoWorks + PS CS3 로 작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