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나오기 전에 다 나가고 혼자 남아서 찍은 한컷. 이거 찍는데 누가 갑자기 돌아와서 좀 놀랐습니다. 일주일간 회사에 휴가를 내 가면서 공부하고 본 시험.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만...결과는 24일날 최종 답안을 봐야겠지요. 찍은것도 잘 맞았으면 좋겠지 싶은 마음 뿐입니다.[야]
요번 시험장은 엘레베이터도 설치되어 있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학교가 좀 미로틱[...]한데다 시험장 설명이 애매해서 건물 안에서 좀 헤맸네요;ㅅ; 시험보러 오신 어떤 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무사히 해당 교실에 입실 완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거...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을 안가지고 와서 시험을 못볼뻔 했습니다.[...] 저번에 봤을때는 일인당 하나씩 나눠줬는데 이번엔 안주더군요.OTL 거기에 시험 시작 10분 전에 화장실행, 마지막 10분 남기고 답안지 교체까지... 실로 위험천만한 일로 가득했습니다, 네.
근데 끝내고 나오는 길도 헤메다가 겨우 탈출에 성공했다는 사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들 그랬으니 '여기는 학교가 아니라 미로다' 라는 학설은 정당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어이]
미로를 헤멘 덕에 찍은 투컷. 2개의 건물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위에 놓여있길래 찍어주었습니다. 지나가시던 수위 아저씨와 청소 아주머니가 '사진사' 라고 좋아하셨지만, 사실 전 그냥 사진을 좋아하는 청년일 따름입니다.^^; 실력도 아직도 한참 멀었고 말이지요. 아무튼 가는 길도 오는 길도 무사히 잘 다녀왔으니 OK, OK.[?] 그동안 몸과 마음을 짓누르던 압박감도 해소되었고...주말엔 風군과 함께 P&I 행사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뱀발 : 촬영은 PENTAX K100D + DA 18-55. 변환&보정은 BiblePro + PhotoWorks 로 작업하였습니다.
# by Shirou君 | 2008/04/12 14:04 | Repairing Room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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