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런 명절에는 가볍게 한잔 해줘야지요.^^ 구정 연휴라지만 첫쨋날에 특별히 한일은 없었네요. 그냥 만두 빚고...방 치우고... 그래도 밤중에 뭔가 아쉬워서 어머니와 함께 술 한잔을 나눴습니다. 역시 맘 편하게 즐기는 술맛은 참 좋더라구요.
저녁 내내 만든 수제 만두. 만두피는 마트에서 구입하고 속 재료는 저희 어머니 솜씨랍니다. 맛이라면 시중에 파는거하곤 차원이 다르지요.
작은 아버지 댁에 가기 전에 잠깐 들른 마트에서. 이왕 가는데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한라봉 한박스를 사갔답니다. 예년에 비해서 한라봉 가격도 꽤 저렴해져서 좋더군요.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한라봉을 먹어봤다나요? 작은 아버지 댁에서 아침으로 떡국 먹고 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형이 팡야 아이템을 선물해줘서 특히나.
근데 그 선물을 쓰려면 앞으로도 한참 랩업을 해야 된다는건 또 다른 이야기 옆에서 네이비 필드도 구경하고 WoW 하는 동생에게 팡야+마비같은 오덕게임 하지 말라고 핀잔도 들었답니다.OTL 진정한 게임은 레이드도 돌고 솔플도 해봐야 한다나요?^^
작은집 컴. 여기서 그 짧은 시간에 팡야랑 마비를 하고 왔어요. 물론, 다 하고 언인스톨해주는 센스. 겸사겸사 가서 작은 아버지.어머니와 저희 어머니께 세배를 드리고 세벳돈을 받았습니다. 뭐...스물여섯(아직 생일 안지났으니까)이나 먹어서 세뱃돈 받는것도 좀 뭐하지만...저는 주면 받는 주의라.^^ 어쨌든 덕분에 이번 주말에 사용할 자금이 확보됬으니 OK. 그리고, 그럼 좀 어때요~
일요일까지 해서 이번 연휴는 오늘로 딱 중간.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그럼!
뱀발 : 촬영은 PENTAX K100D + 35/2. 변환&보정은 BiblePro + PhotoWorks + PS CS3 로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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