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03일
안습의 깜콩.

금방 샤워를 마친 후에 찍은 터라 귀찮았는지 제법 들이대도 가만히 있어준 우리 깜콩.
오늘은 녀석에 대한 일화 하나를...
오늘은 녀석에 대한 일화 하나를...
그러니까 때는 바야흐로 2008년 1월 1일.
종로로 외출하기 위해 샤워를 마치고 가볍게 차 한잔을 마시기 위해 주전자에 물을 올렸죠.
룰루랄라 레몬차를 꺼내서 찻잔에 담고있는데 슬슬 물이 끓는 소리가 나기에 돌아보자마자...
녀석이 겁도없이 가스레인지 위로 점프![...]
놀란 나머지 확 잡아 끌어내리긴 했지만 뭔가 탄내가 부엌을 진동하더군요;ㅅ;
그나마 다행인건 털로 옮겨붙진 않았다는거...
근데 문제는...

요렇게 수염이 그슬려서 오그라드는 바람에 가위로 잘리는 비극을 겪었답니다.OTL
근데 냥이 수염도 불에 그슬리면 오징어 구이 냄새가 나더라는 한가지 사실을 얻었답니다.[...]
한번 크게 데였으니 담부턴 가스렌지 근처엔 안가겠죠;
이제 당분간은 수염이 다시 길어질 때까진 고생 좀 할것 같습니다.^^;
뱀발 : 촬영은 PENTAX K100D + 18-55 번들.
변환&보정은 BiblePro + PhotoWorks + PS CS3 로 작업하였습니다.
# by | 2008/01/03 21:42 | E/S/T Reconnaissance | 트랙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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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습의 클로
시로군님 블로그에서 안습의 깜콩. 을 보고 트랙백을 했습니다. ^^각설하고 태우려면 이 정도는 태워야 태웠단 소리를 듣죠... -_-v자..두 달 전쯤에 용감하게 불나방이 되어 불길에 뛰어든 클로 녀석 사진입니다. 파는 사이에 가스렌지를 공격하셨다가 엉망이 되셨습니다.. -_-깜짝 놀래서 캣타워로 쏙 들어가서 10분간 안나오더군요...(최고의 말썽쟁이인 만큼 털도 최고로.. 태웠..)이제 멍한 쇼크상태에서 정신을 차렸는지 지가 태워놓고......more
그때 말한 그거구나...
깜콩 상태는 어떤데?
향님 : 뭐...그냥 수염만 그슬린 정도라 양호해.
가끔 높은데 가다가 미끄러지는 정도?[...]
가끔 몸개그를 하는정도라니 ;ㅅ; 깜콩이 수염이 얼렁 자랐으면 좋겠어요.
얼른 낫기를 바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