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04일
2007.11.28~29+A.김장...그리고...?

얼마전에 요번 김장을 대비해서 어머니가 지르신 딤채.
가격은 뭐...생략하죠.OTL
가격은 뭐...생략하죠.OTL
사진도 참 안찍다 안찍다 찍으려니 점점 힘들어집니다.
매번 발로 찍는데다 노력하질 않으니 오히려 퇴보되는 느낌도...;
그래도 간만에 사진을 올릴 기회가 생겨서 좋긴 하지만...^^
저번주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목요일에 걸친 올해 김장을 모두 마쳤답니다.
제가 한 일이라곤 김장하시는 어머니 말상대나 되어드린 정도...
대형 믹서기 덕분에 제가 할 일이 거의 없어진 탓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김장 샷, 나갑니다!



순서대로 첫날 저녁에 욕조에 김치를 소금에 푹 절여놨습니다.
한 30포기 정도 되던가...
그리고 다음날 만든 보기만해도 매운기가 느껴지는 김치속.
거기에 버무려서 통에 담은 모습이 바로 마지막 사진인 셈이지요.^^
한 30포기 정도 되던가...
그리고 다음날 만든 보기만해도 매운기가 느껴지는 김치속.
거기에 버무려서 통에 담은 모습이 바로 마지막 사진인 셈이지요.^^
이로써 내년까지 어머니가 담궈주신 맛난 김치를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아마도 김장은 이게 마지막...이게 다 떨어지면 담근 김치를 사서 먹을것 같습니다.
어머니 연세도 있으시고 많이 힘드실테니 그편이 훨씬 나을듯 하구요.
이래저래 어머니의 사랑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하루였답니다.
그리고 추가로...


사진 찍어대는 바람에 깨서 눈이 반쯤 감겨있군요.
하여간 귀여운 녀석.^^

머니볼은 형 선물로 사준 책인데 정말 책이 닳고 닳도록 읽어주고 있더랍니다.
형이 좋아하는 MLB 소재에 팀 경영+통계학+승리 전략 등등등...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지요.
저는 한번 보고 그 방대한 내용에 포기;;;
그러고 보면 우리집 진짜 독서가는 다름 아닌 우리 형이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도 무려 A4 용지 빽빽이로 정리하면서 다니고 그랬다지요.
역시나 그것도 전 손도 못댑니다...무서워서...OTL

출근하려는데 뭐랄까...출근이 늦든 말든 카메라를 꺼내서 찍은 사진.
메뉴얼로 맞춰서 화면이 전체적으로 좀 흐릿합니다.
예의 방충망 효과[!]도 건재하고 있으니까요.
대충 시험 끝나고 나면 회사로 카메라도 들고 다니고 이것저것 찍어봐야겠습니다.
역시 무엇 하나라도 더 찍어야 느는게 사진이라는 거겠지요?
그럼,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기를!
[뱀발] : 촬영은 PENTAX K100D + 35/2.
변환&보정은 BiblePro + PhotoWorks + PS CS3 로 작업하였습니다.
# by | 2007/12/04 20:15 | E/S/T Reconnaissance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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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맛있어보여!!!
그렇습니다...노력만이 살길.
향님 : 우후후...감사,감사.^^
이끼님 : 그른가...?^^
근데 정작 영화는 못봤다는...모터사이클 다이어리인가 그거 말하는거지?
요즘 김치냉장고는 참 이쁘게 나오네요.
집에 있는건 얼핏보면 지우개 세워 놓은 듯한;;;
고양이도 넘 귀엽고 김치도 맛있어 보여요.
아;; 김치;;;
흠... 그럼 라면을 끓이러;;;
확실히 이제는 기능뿐만이 아니라 디자인을 중시하는 시대라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물건들은 다 멋지고 이쁜것 같아요.^^
라면 맛있게 드시길~
셀키네스님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같은때는 그냥 사서 먹는게 훨씬 편합니다.
이건 뭐 김장 할때마다 대규모 공사니;ㅅ;
저야 뭐 이제 멀리 상경해서 대학왔으니 도와주진 않지만 고3 때까지만 해도 김장을 도왔던. . .ㄷㄷㄷ
가족이 많거나...혹은 마을단위...를 슬쩍 생각해봅니다.[...]
진짜 그정도면 허리가 부러질...OTL
(한잔 마시고 염장을 안지른다고 버럭중인 1인)
아무튼 어제 김치와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푸헬헬
Sakia님 : 거긴 김치를 담궈서 보관하는것 보다는 사서 먹는게 훨씬 싸게 먹힐테니...
근데 소고기라니 이런 염장을 날리실 줄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