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그냥 구경가자길래 쫄래쫄래 따라가기 위해 시작했습니다만... 방금 클리어했습니다.OTL. 어제 저녁 11시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장장 4시간에 걸친 삽질을 했다는 소리.[...]
그 게임은 다름 아닌...
홈페이지 스크린 샷. NEXON.COM
실로 6개월만에 다시 들어간 마비노기입니다만, 예전의 느낌 그대로더군요. 사람들도 그렇고... 문제는 사용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인터페이스와 편의성을 무시하는 시스템은 아직도 있다는 것.[...] 어쨌든 사람들과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이지만.
각설하고 쫄래쫄래 따라간 그곳은 한때 '지옥' 이라 일컫던 '페카 하급 던전'. 시간은 늦어지고 하나 둘씩 파티원들은 떠나가고 전멸과 회복을 번갈아하는 수많은 삽질 끝에... 방금 클리어 했습니다. 도저히 지쳐서 스크린샷을 찍을 겨를도 없었고 그저 '이거 끝내고 잘거야!' 라는 외침만이 남더랍니다.[먼눈]
그래서 일까... 조금은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제 얼른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잠이나 푹 자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