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rou君 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게임 관련 포스팅을 하는군요. 그간 카메라의 세계에 푹 빠져있던 탓에 이래저래 뒷전으로 밀려 있었던 거죠.^^; 그런 제가 다시 게임 관련 포스팅을 하게 만든 것은 바로 이 작품.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넘어 초기 메가드라이브로 등장했던 썬더포스 시리즈의 최신작, Thunder Force VI Project 의 결과물이라 할수있는 Broken Thunder 가 바로 그것입니다.
게임 초기 화면 샷. 다소 밋밋해보이긴 합니다만, 오프닝 무비는 예전의 감동을 다시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썬더포스를 접한것은 둘째형의 고교시절[?], 멋모르고 집까지 따라가서 잡았던 게임이 SS판 썬더포스 V 였습니다.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게임 진행과 그야말로 전율이 느껴지던 OST 는 제 기억에 깊이 각인되었죠. 이후에 친구에게 PS 를 빌린 후, PS판 썬더포스 V ~퍼펙트 시스템~ 을 구해서 플레이하기도 했습니다. 저 답지않게 게임에 몰두해서[?] 당시로는 유일하게 노컨티뉴 클리어가 가능한 슈팅 게임이기도 했죠.^^
맨 위의 이미지는 한때 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애용하던 것. 중간것은 프라킷 박스 아트처럼 만든 이미지...입니다만 정작 프라 발매에 관한 정보는 얻지 못했네요; 그리고 썬더포스 V 의 여주인공[파일럿].
각설하고 이번에 돌아온 Broken Thunder 는 조금 특이하게도 PC판으로 나왔더군요. 일개 유저인 저로선 너무나 즐거운 일이었지만, 다소 부족해보이는 점[비주얼적으로]이 아쉽더군요. V 시절의 그 여러모로 꽉차있는듯한 존재감이 그리워집니다. 뭐...하지만 그것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신작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나 더욱 저를 전율케하는 멋진 OST 사운드도 그렇고.^^기체 셀렉트 화면. 차후 확장팩 형식의 기체 추가가 있을 예정이라는데, 더욱 기대중입니다.^^ 특히 V 에서 등장했던 건틀렛이라던가 레이넥스도 추가된다는 소리가...[웃음]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은 전작과 동일, 무기 변환 시스템이나 버스트 샷, 이동 속도 조절 기능이 그대로 이식되었습니다. 한가지 틀린점이 있다면 사이렉스의 경우 버스트 샷이 없다는 점[적어도 노멀샷과 백샷은 없더군요;]과, 브레이서의 경우 버스트 샷 이후 파워 스피어의 자동 수복이 안된다는 것. 전작에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조금씩 채워지던 것에 비해 조금 난이도가 올라갔다고도 볼수 있겠지요. 그리고 전보다 이동 속도 조절 기능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전투가 용이/불리해짐이 강조되었습니다. 특히나 보스의 움직임이 꽤 다양해서 속도 조절을 하지 않으면 피할수 없는 상황도 나오니까요; 덕분에 전체적인 난이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아마도?] 솔직히 V 시절에 프리 레인지 ONLY 를 남발하던 제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이외에도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http://www.factory-noise-ag.com/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그럼!
# by Shirou君 | 2007/05/12 10:57 | Flight Record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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