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없는 인생에 어떠한 가치를 매길수 있을까.
나는 꿈을 꾸지도 않았다.
나는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았다.
나는 어떠한 것도 노력하려 하지 않았다.
그저...그렇게 사라져가고 싶다면...
그건 나의 에고. 변명. 자기 혐오.
그렇게, 알수 없는 미래를 향해 언제나 등을 돌리고 있는 자신.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는 마치 저주와 같은 인생.
그 종착지는 대체 어디기에...
친구여, 너와 함께 하기엔 난 너무 어리석고 비참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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